상이 나를 뭐라하든... 나는 나! 장승업이오.

"사람도 개판, 세상도 개판인데 붙일 꿈인들 있겠는가?"
"그림으로 위로를 주고 그림으로 위로를 받는게 우리 환쟁이라네!!"
(영화 '취화선'의 장승업 대사중에서)



취화선(醉畵仙)

이 영화는 이태원 제작자와 임권택 감독이 정일성 촬영감독과 함께 의기투합해서 해외 영화제를 겨냥해 만들어진
조선시대 한국화가의 이야기를 다룬 명작이다.

취화선은 2002년 제55회 깐느(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 사상 처음으로 깐느(칸) 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수상작이 된 것이다.
시나리오 작업에는 도올 김용옥도 동참을 했다.


영화를 이끄는 주요등장인물에는 장승업 역의 최민식, 장승업의 실질적 후견인 김병문 역의 안성기, 기생 매향 역의
유호정
그리고 장승업 주변에 등장하는 여인들로 진홍 역의 김여진, 소운 역의 손예진이다.

영화제목 '취화선'의 의미는 '술에 취해 그림을 그리는 신선'이라는 뜻이다.








스틸속의 원숭이 그림은 일자무식인 자신을 천시하는 양반들에 의해 극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만취상태에서 그린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그림에 베리 만족해 하는 모습이다.


때는 1850년대의 혼란스러운 조선말기, 세도정치에 편승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김병문은 거지패들에게 맞고
있던 어린 승업을 구해준다. 어린 장승업은 얻어맞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김병문에게 그림을 그려보이는데, 투박하고
터프함 속에 보이는 그림에의 끼를 발견한다. 세월은 흘러 5년만에 장승업은 김병문과 재회를 하게 된다.

그는 장승업의 눈을 키워주기 위해 역관 이응헌에게 보낸다. 그곳에서 먹물이 화선지에 번지듯 자연스레 찾아온
이루어질수 없는 첫사랑!

장승업은 첫사랑의 혼인식날 길을 떠난다.










명성을 떨치며 화가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할 즈음,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몰락한 양반집안의 딸인 기생 매향의
생황 연주에 넋을 잃고,,, 그렇게 매향과의 뜨거운 관계를 이어간다.

계속되는 천주교 박해로 인해서 두 번의 이별과 재회를 거듭하며 같이 살자고 하지만,
매향은 도망자 신분으로 그럴수가 없다.









개성과 자신만의 색깔없이 모사(베끼기)에만 급급한다는 자신의 실존적인 후원자인 김선비에게서 호통을 받을즈음
장승업의 명성이 고종의 귀에까지 흘러 들어가게 된다.

어명을 받들고 궁궐에 입성하여 벼슬까지 하사받고 궁중화가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으나, 장승업 특유의 자유분방한 기질로 인해 궁궐생활을 버티지 못한다.
더군다나, 취명거사(醉暝居士)라는 별명이 따라 다닐정도로 술과 여자를 밝히던 그에게
궁궐에서의 생활은 무료하기 짝이 없고 마치 감옥과도 같았던 생활이었다.

술과 여자가 없으면 붓을 들지 못하는 그였으니,,,









궁궐에서 탈출후, 매향과의 마지막 재회를 한다. 매향이 청하는 그림을 그리던중 매향의 방에 있던 항아리를 보고 자신이
그토록 도달하고자 했던 경지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운명을 향해 다시 길을 떠나게 되는데,,,

 







영화 "취화선"의 시대적 배경은 구한말 즉, 화려했던 조선왕조의 쇠망과 일본제국주의 그리고 청나라와 같은 서구열강의 침략 속에 비극적으로 몰락해가는 상황이다. 이 혼란한 시대속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다 사라진 천재적인 화가
 '오원 장승업'의 불꽃같은 파란만장한 삶을 조망한 것이다.

장승업은 1843년부터 1897년까지의 조선시대 말기에 생존 했었던 화가로서 안견, 김홍도 등과 함께 조선 3대 화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임권택 감독은 장승업의 파란만장한 예술 인생에 매료되어 영화화를 결정 했다고 한다.
 

죽은지 불과 1세기 밖에 안된 화가였음에도 그에 대한 기록이나 자료들이 부족 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그나마
"화가 장승업"에 대한 궁금증들이 부족하지만 일부분 해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영화를 이끄는 힘은 장승업에 대한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잡아 끄는것은 시각적인 비쥬얼로 감동을
주는 촬영팀들의 노고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스틸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을수 없다!
이 자체로 한 폭의 한국화인 것이다!!

영화에 나오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풍광들을 오롯이 담은 장면들은 영화를 감상하는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해야 할 것이다.


장승업을 연기한 최민식은 그에대한 존재감을 재확인 시켜주는 선굵은 연기로 관객들을 충분히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TV에서 조신한 모습만을 보이던 유호정도 영화에 잘 녹아들며 매끄러운 연기를 소화 해 낸다.
사실, 필자는 유호정의 극중 연기에 살짝 놀라기도 했다만,,, ^ ^;;


영화자체가 예술로 승화된 듯한 영화!!
이 영화가 존재 하도록 영화에 자문으로 참여한 한국화가들이 흘린 땀도 취화선을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일것이다!




"네 붓이 움직이는 필의는 어디 있더냐?
너의 숨결과 정신이 살아있는 그림을 그려야 할 때가 아니더냐?"
(영화 '취화선'의 김병문 대사중에서)



* 이 글에 사용된 스틸들은 모두 제작사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스틸 : 네이버 영화]









자, 지금부터는 "오원 장승업"의 작품들을 감상 해 봅시다!

장승업(張承業, 1843년~1897년)은 조선 말기의 화가이다.
본관은 대원, 호는 오원(吾園), 자는 경유(景猶), 본관은 태원(太原)이다.

화원(畵員)을 지내고 벼슬은 감찰(監察)에 이르렀다. 남의 어깨 너머로 그림을 배웠다고 하며 술을 즐겨 그림과
바꾸는 일이 많았다. 절지(折枝), 기완(器玩), 산수, 인물, 영모(翎毛), 사군자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데 뛰어났다.

필치가 호방하고 대담하면서도 소탈한 여운이 감돌아 조선 후기 말엽을 대표하는 화가로서 안견(安堅), 김홍도
(金弘道)와 함께 조선 화단의 3대 거장
으로 일컬어진다. 화적(畵蹟)으로는 덕수궁 미술관 소장의 <기명절지도>
서울대학교 박물관 소장의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 <산수영모절지 병풍(山水翎毛折枝屛風)> <산수도(山水圖)> 및 개인 소장의 <팔준도(八駿圖)> <매화도(梅花圖)> <교변람폭도(橋邊攬瀑圖)> <수기화상포대도(睡起和尙布袋圖)> <호산어은도(胡山漁隱圖)> <수상서금도(樹上棲禽圖)> <화조수도(花鳥獸圖)> <노안도> 외 다수가 있다.
                                                                                                                                       - 위키패디아 참고 -


오원 장승업은 산수·인물·기명절지·화조·영모·사군자 등 초상화를 제외한 모든 분야를 다룬 다재다능한 화가였다.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처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그렸다.
이러한 기질은 힘찬 필묵법과 과장된 형태, 그리고 독특한 기법을 특징으로 하는 그의 작품들에서도 엿볼 수 있다.
장승업은 배움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그림에서는 글보다는 그림자체의 힘이 넘친다.
그의 산수화는 근대화단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방황학산초추강도倣黃鶴山樵秋江圖), 1879년, 종이에 수묵 , 22 × 21.4cm


  1879년, 장승업이 37세 때 그린 그림이다.








닭, 19세기, 비단에 담채, 148.5 × 35cm


 바위 틈의 벌레를 응시하는 닭의 모습이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있다.








좌)황희지(王羲之), 우)노자(老子),
1879년(37세), 지본수묵, 각 100.5x27cm, 고려대박물관


 좌) 왕희지가 산음의 도사에게 황정경(黃庭經)을 써 주고 거위를 얻었다는 고사를 표현한 것이다.
황희지가 동자에게 거위를 안긴 채 수염을 쓰다듬으며 흐뭇해하는 장면이다. 

 
우) '노자'는 노자가 소를 타고 함곡관을 넘어갔다는 고사를 그린 것이다.








송하노승도(松下老僧圖), 견본담채, 136x35.1cm, 호암미술관


소나무 아래 노승을 그리는 구도는 도석인물화에서 오래된 전통적인 것이라고 한다.








인물영모(人物翎毛) 10첩 병풍, (1879년(37세), 지본수묵, 각 100.5I27cm, 고려대박물관)


이 10첩 병풍은 매폭에 안중식의 화제가 있는데, 마지막 폭에 기묘년(1879) 여름 신라산인(新羅山人)을 본떠서
그렸다는 관서가 있어서 장승업의 37세작임을 알 수 있다.
장승업의 작품 중 30대 후반의 인물화, 화조영모화의 양상을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병풍의 소재는 다음과 같다.

 제1폭 사슴(鹿), 제2폭 오동나무, 새와 매미, 제3폭 죽학(竹鶴), 제4폭 묘작(猫雀), 제5폭 노자 축관(老子出關),
제6폭 연지수금(蓮池水禽), 제7폭 파초와 국화, 제8폭 노안(蘆雁), 제9폭 왕희지 득아도(王羲之得鵝圖),
제10폭 매화, 수선화와 괴석.



紅藕花多暎碧欄
秋風才起易凋殘
池塘一谷榮枯事
都被沙鷗冷眼看  
붉은 연꽃 허다히 푸른 난간에
비치지만
갈바람만 일어나면 쉬 시들고 만다네.
한 조각 못 위에서 피고 지고 하는 일들
모래톱의 갈매기 눈엔
아무 것도 아니라네.

翩翩綠意上秋屛
窓外新添一葉靑
詩思不因 信減
連朝時雨快深聽
푸르름이 경쾌하게 가을 병풍에 펼쳐지니
들창밖에도 새로운 잎이 하나 더 푸르네.
서늘한 날씨라고 시상마저 죽어 들까
아침 내내 내리는 비 그 소리가 유쾌하네.


湘北書來何歲月
衡陽木落舊山川
상북의 서신이 어느 세월에 올 것인가
형양 땅 산천에는 나뭇잎이 다 졌다네.

右軍本淸眞
蕭灑出風塵
山陰遇羽客
愛此好 賓
掃素寫道經
筆精妙入神
書罷籠鵝去
何曾別主人
왕우군은 원래가 청진한 사람
말쑥하여 속세를 벗어났는데.
산음에 가 도사를 만나고는
그가 기르는 거위가 좋아서
종이 펴고 도덕경을 썼는데
그 글씨 정묘하여 입신의 경지였다네.
다 써 주고는 거위 가지고 갔지만
주인과의 작별은 아니었다네.

東來紫 滿函關
동에서 오는 자기가 함곡관에 가득해라.

玉貌仙姿
관옥 같은 얼굴에 신선 같은 자태

歲己卯夏日
擬新羅山人于秋聲館之南窓下
- 張承業 - 
기묘년(1879) 여름 어느 날 추성관 남쪽 들창 아래서 신라산인을 모방하다.
- 장승업 - 


[고려대박물관에서 발췌]










쌍마인물도(쌍馬人物圖), 견본담채, 124x33.6cm, 고려대박물관


쌍마도의 글과 글씨는 다른 사람이 쓴 것이다.

인물의 상반신이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것은 장승업이 즐겨하던 표현이라고 한다.


梧園先生之眞跡 世所罕有
願知音者相傳不朽可耳
오원선생의 친필로 된 작품은 세상에
드문 것으로 그 내용을 아는 이들끼리
영원히 없어지지 않도록 서로 전해
가야 할 것이다.

一齋金允輔贊 湖亭盧元相題
일재 김윤보가 찬을 하고,
호정 노원상이 쓰다.


[고려대박물관에서 발췌]









삼인문년도(三人問年圖), 견본색채, 143x69cm, 국립중앙박물관

 


신선이 표현된 비현실적인 느낌의 그림이다.










도연명애국도(元亮愛菊圖)










전(傳)산수도(山水圖) 자본담채, 16.6x21.7cm, 국립중앙박물관










어해(魚蟹), 10곡병풍중에서, 개인 소장










산수인물도(山水人物圖)견본담채, 30.9x23.8cm, 서울대박물관









호취도




독수리의 기상을 특유의 호방한 필선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쌍구도, 68 x68


 








 군마도 (群馬圖)



말의 힌찬 기세를 대담한 필치로 역동적으로 그려 냈다.
장승업의 천재적인 면모를 확인시켜 주는 그림이다.
그의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보여준다. 








★ 좋은 감상이 되시길,,,~!! ^ 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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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마탄 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싸! 일빠!!! ㅎㅎㅎ 영화는 감명깊게 봤는데, 장승업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는 없었네요. 덕분에 베리베리 좋은 그림 구경하고 갑니다.

    2009.11.24 0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막 자려고 하는데 새글 올라오는군요~ㅋㅋ
    오늘은 늦게까지 있길 잘했네요ㅋㅋ
    자료 조사하기도 힘드셨을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자기전 좋은 감상 하고 갑니다.
    유화에만 능통하신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 동양화에도 조예가 깊으셩~ㅋ
    저도 내년부터 디자인 칼럼을 준비중입니다 ㅎㅎ
    제대로 하려나 ㅎㅎ 맘만 굴뚝같은데;;
    편안한 밤 되세요~Good Night~!

    2009.11.24 0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3등!
    아싸리! ㅎㅎㅎ
    근디...그림은 다~ 거기서 거기처럼 보인다능 ~ 쿨럭~ ^^;;

    2009.11.24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취화선.. 대략 3번 정도 본 영화 였습니다. 영화로 제작 되었기에.. 100% 믿을 순 없지만..

    그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여러 작품들 잘 감상하였습니다.~^^

    2009.11.24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3번,,,
      네, 약간의 허구는 가미 되긴 했겠지만 장승업이란 화가를 이햐하는데엔 도움이 되는 령화죠!! ^ ^

      2009.11.29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5. 5등....
    정말 좋은 그림들이군요...와...
    시대가 느껴지는 그림들... 초인님은 밤에 주로 항상 활동하시는 듯... 새벽잠도 없으시고..

    2009.11.24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장승업의 스코롤 압박에 그림을 잘 구경하며 하루를 사작합니다.

    2009.11.24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와.. 영화와 실제 그림까지 곁들여 주는 센스~~~~
    취화선 촬영하는 모습 살포시 봤는데 ㅋㅋㅋ

    2009.11.24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전 취화선은 안봤는데..^^ 실존인물이었군요..ㅎㅎ
    잘보고가요^0^

    2009.11.24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요즘 최민식씨 뭐하고 지내는지 테레비도 잘 안나오고..

    2009.11.24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진짜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취화선의 주인공이 실존 인물인줄도 몰랐네요
    중요한건 제가 취화선을 아직 안 봤다는거....
    근데 저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 그림을 보니 진짜 영화 보고 싶네요~

    2009.11.24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옛날에 취화선 영화 촬영지에 갔었던 게 떠오르네요! 근데 아직 전 취화선을 보지는 못했었는데... 올려주신 영화의 마지막 스틸컷이 영화를 꼭 보고싶게 만드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009.11.24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 영화 아주 흥미롭게 봤어요..
    단.. 주인공이 살이 쪄서리..ㅋㅋㅋ

    2009.11.24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역시 위대한 화가로군요...
    정말 좋은 그림들...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2009.11.25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와~멋진 포스팅이네요! 장승업에 대해서도 알고~취화선~봐야겠어요 ㅋ

    2009.11.25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영화를 아직 못봤는데요.. 꼭 챙겨보고 싶게 만드시는 군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군마도가..인상적이네요...정말 힘이 넘쳐 보입니다. 초인님 처럼요..^^.

    2009.11.25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소개며 그림이며! ^^

    2009.11.25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 읽었습니다.^^ 저는 삼인문년도가 마음에 드네요.
    집에 하나 걸어 놨으면 ㅋ

    2009.11.27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0000

    맨 아래 말그림은 필체를 보면 요즘 그림이네요.뭔가 착각하신듯....

    2016.11.08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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