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회 준비로 붓을 사기 위해서 화방으로 향하고 있는데 난데 없이 비둘기 한 마리가 나타 났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비둘기는 가만 있었는데 필자가 갑자기 나타난 것이죠! 하하;;




흠칫 놀란듯 녀석이 힐끔 쳐다 봅니다.

너는 누구냐?
나? 나는 비둘기를 가장한 닭이다! 꽥~꽥~









나으 몸에서 발산되는 간지 에너지가 보이느뇨~??


룩 띠룩 살이 올라 마치 닭처럼 보이는 비둘기.
다가 가는데도 도망 갈 생각, 날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아님, 너무 살이 쪄서 날지 못하는지?? 결국엔 뒤뚱 거리며 걸어서 도망을 가는,,,하하

겉모습은 비둘기인데 덩치는 이고 걷는 모습은 오리와 다르지 않고,,,
아무튼, '닭둘기'를 보며 지나친 지방 축적은 정체성의 오해마저 일으킨다는걸 느끼게 됩니당. ^ ^;





* 이번주는 비소식이 잦더군요. 봄비 덕분에 짙어가는 신록을 두 팔 벌려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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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마탄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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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닭둘기를 볼 때마다 그 포스와 몸크기에 움찔움찔합니다^^;

    2011.04.26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들의 포스에 덩치라면 꽤 하는 저도 움찔거릴때가 있습니다.^^

    2011.04.26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ㅋㅋ 학창시절 닭둘기 정말 싫어했었는데...
    학교매점에 침투하던 닭둘기 생각이 나네요...

    2011.04.27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금 저한테 하신 말씀인거 압니다. 저도 지방분때문에 정체성의 혼란이... ㅠㅠ

    2011.05.04 0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멧비둘기군요.
    외국에서 들여온 공원의 집비둘기도 모자라 우리나라 토종인 멧비둘기까지 닭둘기화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안타깝습니다.
    저도 저런 멧비둘기 한 마리를 만나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놨지요.

    2011.05.27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