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에는 세번째 시간으로 " 러시아미술의 거장, 일리야 레핀의 작품 "을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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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did not Expect Him, 1884-1888, Oil on Canvas, 160.5 x 167.5 cm, The State Tretyakov Gallery, Moscow, Russia






한 남자가 초췌하게 야윈 몰골로 한가정의 집에 고요한 정적을 깨 뜨리며 낯설게 들어서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일제히 이 남자를 향해 자신들의 내면의 감정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낸채 순간정지 되어 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19세기말 러시아에서는 " 브나로드(민중속으로란 뜻)운동 "이라는 러시아 젊은 지식인층에 의해 전개된 반체제 농민운동이 일어난다.
뜻을 가지고 이 혁명에 가담했던 남자가 시베리아에서 기나긴 유배생활을 마치고 가까스로 살아서 자신의 집으로 귀향한다.
그러나, 자신을 반기며 반가이 맞아줄것 같았던 가족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마치, 왜 나타났느냐는듯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왜, 와~이, 뭐 땀시 이제서야,,,,라는듯한 표정으로,,,





러시아 리얼리즘미술의 거장 일리야 레핀은 극적인 장면과 화면에 나타나는 각 인물들의 심리적 감정묘사를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 표현 했던것으로 유명하다.
저 그림만 보더라도 각 인물의 자리배치와 동선,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인물들의 시선과 포즈, 관람자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끄는 공간표현이 절묘하게 잘 짜여진 구도 등이 그가 얼마나 치밀하고도 완벽하게 작업에 임하였는가를 보여주고도 남음이 있다.

특히,레핀은 하나의 작품을 위해 무수한 분량의 밑그림과 드로잉을 한것으로도 유명하다.



레핀은 자연적 사실주의 화가 쿠르베 " 나는 천사를 그리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고 본적도 없기 때문이다 " 라고 말한것처럼 현실의 객관적 사물과 시대상황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러시아 리얼리즘 미술의 대표주자이다.
특히, 위와 같은 제목의 작품들을 시리즈로 제작하며 러시아혁명의 실존적인 문제들을 고찰함과 동시에, 러시아 리얼리즘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레핀이 이렇듯 완벽하리만큼 탁월한 리얼리즘미술로 명성을 떨치게 된 큰 이유에는 사회주의체제라는 시대상황이 큰 요인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추상화는 배부른자들의 배설물과 동일시하는 사회주의체재 아래였으므로 리얼리즘 미술이 더욱 큰 박수를 받게 된 것은 오히려 당연한 것이었을것이다.


필자가 나중에 다룰 거장들인 렘브란트, 벨라스케스, 베르메르 등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러시아 미술사의 신화같은 존재이다.





레핀은 이 만남을 웃음과 반가움의 눈물이 흐르는 모습으로 그리지 않고, 이러한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 놓았다.

레핀이 가졌던 러시아 젊은 지식인층에 의해 전개된 반체제 농민운동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와 관점을 우리는 이 그림으로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것이다.





자 그럼, 여기서 그림에 표현된 인물들의 심리와 표정을 살펴 보자.





저 남자의 표정을 보라.
수척해진 모습으로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자신의 모친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현장의 비통한 긴장감이 넘치지 않은가.
여인의 모습뒤로 빛으로 가득찬 화이트색을 표현함으로써 공간의 확장이 되는 효과를 준다.
이웃집 아주머니 같은 인물은 그리지 않았어도 그만이다.
그러나, 레핀은 이 남자의 부인인듯한 여인뒤에 또 다른 제3자의 인물을 그려 놓음으로서 관람자로 하여금 이 집안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모두 이들의 대화를 살짝 엿들어 보자.


남자 : 어,,어머니,,,,,저 왔어요,,,왜 이렇게 늙으셨,,,,ㅠ


아내 : 여,,,여보,,,왜 이제 오시는,,,,,,,ㅠ

옆집 아줌마 : 아이구,,,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ㅠ




▼ 코믹버전 보기













죽은줄로만 알았던 아들이 돌아오자, 놀라움과 반가움, 슬픔의 감정으로 뒤범벅 되었을 모친의 모습과 피아노를 치던 큰딸이 화들짝 놀라며 살아 돌아온 아빠를 주시한다.
노파의 어깨가 큰딸의 한쪽눈을 절묘하게 가려줌으로써 인물의 감정 표현이 한층 극대화 되고 있음을 볼수 있다.


모친 : 아,,,아,,들아,,,아들, 맞,,니?,,,, 몸은 괜챦니,,,,??? ㅠㅠ


큰딸 : 아,,,아,,빠,,,,,,ㅠㅠ




▼ 코믹버전 보기













고양이눈을 한 작은딸은 겁에 질린듯 탁자에 몸을 바싹 엎드린채 아빠를 바라보고,  개구장이 아들은 반가운 놀라움으로 금방이라도 일어날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딸 :  @ @,,,,,;;;


아들 : 아,,,아,,빠다,,, ^ ^




▲ 코믹버전 보기

















이 두장의 따사로운 햇빛을 표현한 컷을 보자.

마치,거대한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는듯한 긴장감으로 가득차 질식할것 같은 상황의 분위기를 이 두장의 사진 즉,
햇빛이 환하게 미끌어져 들어오는 창문과 오후의 따사로운 빛이 환하게 벽을 감싸는 모습을 옐로우의 색채로 표현한 장면에서
우울한 감정이 앞서는 첫인상을 희망의 감정으로 전이시키고 있는것이다.


우측의 벽을 노랑빛으로 물들인 사진은 정면으로 보이는 벽과 우측벽의 구분선도 표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의식해서 보지 않으면 이러한 시각적 트릭도 캐취를 할수 없는것이다.

큰딸 뒤로 걸린 적절한 액자들의 위치선정과 배치를 보면서 이 거장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으려 했음을 알수 있다.

모든것이 적재적소에 자리잡고 있어서 한치의 빈틈도 찾아볼 수 없는 시대의 걸작인것이다!



아마, 지금 시대에 레핀이 살아 있었다면 영화감독이나 드라마연출자로서도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 상,하를 조금 잘라서 크롭한 사진을 확대시켜 다시한번 이 작품의 감흥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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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2천년대에 들어서 러시아미술을 적극 받아들이며 일부대학들은 현재 러시아에 있는 " 레핀대학 "과 교류를 하며 방학중에 얼마동안의 일정으로 러시아적 사실주의를 배우러 오고가고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미술교육은 1,2학년동안은 무조건 인체해부학부터 시작해서 인체의 모든것을 마스터해야지만, 다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드로잉을 할 때에도 선을 이렇게도 그어보고,저렇게도 그어 보는등 단순히 쉽게 표현되는것이 아닌, 철저하고 완벽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표현의 그림을 위해 노력 합니다.

우리 미술교육의 현 상황은 좀더 질좋은 교육이 되기위해 수정,보완해야 할것들은 없는지 현, 교육일선에 있는분들은 반드시 되돌아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브나로드운동 [v narod movement]

브나로드는 ‘민중 속으로’를 뜻하는 말이다. 공동체 미르(mir:러시아의 독자적인 농민자치공동체)를 기초로 하여 자본주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사회주의로의 이행이 가능하다고 믿는 지식계층이 민중계몽을 위해 농촌으로 파고들었을 때에 '브나로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 슬로건 아래 1873년에서 1874년을 정점으로 하여 약 2,500명에 달하는 러시아의 진취적인 젊은 지식인층이 교사 ·의사 ·점원 ·노동자가 되어 농민에게 나로드니키(Narodniki)의 혁명사상을 선전하였으나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고 1874년 가을까지 많은 선동자들이 검거되어 이른바 ‘193인 재판’에서 처벌을 받았다.

이 운동은 농본주의적 급진사상으로 발전하는 1870년대의 혁명적 나로드니키의 출발점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이 운동의 영향을 받아 1931년부터 1934년까지 브나로드운동이 농촌계몽운동으로 전개되었다. [네이버 백과]



 
# 일리야 예모비치 레핀 [Ilya Yefimovich Repin, 1844.8.5~1930.9.29]

러시아  
리얼리즘 회화의 거장 으로서 톨스토이와 더불어 러시아 예술계의 국보로 대우받는 미술가이다.
<볼가강가에서 배끄는 인부들>(1870∼1873)을 발표하며 당시의 모든 예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다.1874년 레핀은" 그림을 들고 민중 속 으로 찾아간다 "는 취지로 " 이동전시협회 "에 출품한후 이 협회의 중심 인물로 활동했다.
레핀은 풍부한 감성과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당시의  러시아 현실과 시대정신을 탁월하게 형상화해낸 작가이며 , 19세기 러시아 격동기의 삶의 다양한 모습, 대중들의 일상등을 꾸밈없이 과감하게 표현해냈다.














★ 레핀에 대한 구체적인 작품세계는 조만간 올해가 가기전에 올려 보겠습니다.








                               * 좋은 감상 되시길,,, ^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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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마탄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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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표정들이 하나같이 살아있네요. 마치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컷 같은 느낌도 들구요. 레핀 .. 러시아의 거장 .. 잘 알아둬야겠어요. 다음에 보면 아는척 해야지 ㅎ

    2008.11.07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정말 살아ㅣㅆ는 것 같아요. 긴장된 표정하며 세세한 배경들까지도... 어쩜 저렇게 세밀하게 그릴 수가 있을까용;ㅅ;
    쿠르베전을 보고 왔었는데 그 화가의 그림들도 정말 리얼하더라구요. 진짜 재밌었는데...레핀 전도 보고 싶어요...;ㅅ;

    2008.11.07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레핀이니까!!! 린님!

      와,,,쿠르베전을 봤다라고라고라고라,,, 부러버~~~~!!

      력쉬,외국에 살아야 돼,,,ㅠ

      2008.11.09 02:08 신고 [ ADDR : EDIT/ DEL ]
  4. 그저 그림작품의 해설이 감동입니다.
    그림보다 초인님의 해설이 더 일품이었다는....^^
    찬찬히 다시 살펴보게 되는 그림이고요..음..그리고 코믹버전도 재미있습니다..^^
    종종..이런류의 포스팅을 기대합니다...^^

    2008.11.07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시나 전 그림엔 잼병이라 =.=
    그림보다는 초인님의 해설이 더 멋지다는~희수님도 같은 생각이시군용 ㅋㅋ
    나중에 여유 있을 때 다시 한번 감상(?)해 보아야겠어용

    2008.11.07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리아부지님,,,!
      그림과 쪼매만 더 친해질려고 마음 잡솨 보시길,,,!

      마음에서 벌써 담을 쌓지 마셔요 ^ ^

      2008.11.09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6. 그림을 진지하게 보다가도 코믹버전을 읽고서 다시 보면 자꾸 그 글귀가 생각나서 웃게되는군요.

    2008.11.07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얼마전에 이웃님 집에서 본 그림인데...
    코믹버전...-_-;;;

    2008.11.07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 그림 해석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생각할 수 록 웃음이 나오네요...^^

    2008.11.07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데, 백마님 통해서 이제 교양좀 쌓아봐야겠습니다. ^^
    그림에 대한 해석까지 덧붙여주셔서 넘 좋네요.

    2008.11.07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런 다양한 시선이 겹치는 그림은 그냥 대단해 보입니다ㅎㅎ
    그림쪽도;; 전혀 모르는 전 처음 들어보는 작가네요ㅡㅅㅡ
    저도 앞으로 구독해가며 열심히 배워볼랍니다!!ㅎㅎ

    2008.11.08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생전 첨 들어보는 화가들이 계속 올라 올겁니다.
      지금 줄서서 대기중입니다.하하

      좋은 감상 되셨기를,,,^ ^

      2008.11.09 02:16 신고 [ ADDR : EDIT/ DEL ]
  11. 이야기가 참 잼나네요~~호호
    여러가지 스토리가 나올수 있는 그림이에요.

    2008.11.08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냥보면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게되고 말 그대로 그냥 '아-. 그렇구나. 잘 그렸다'
    하고 넘어갈것 같은데 시대상황, 표정 하나 하나, 기타등등의 하나 하나까지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그림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는눈이 조금 늘어난거 같은 기분인걸요^^

    코믹 버전도 재밌었습니닷 ^^a
    저도 교양좀 쌓아야겠어요 ^_^V

    2008.11.08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레핀의 그림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그 시대의 브나로드 운동에 대해 생동감있게 느껴지네요.
    역시 그림이란 알아야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8.11.08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림속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왠지 미술관에 갈때는 초인님을 뫼(?)시고 가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정말 진심으로~~~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2008.11.08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그럼 날 잡아서 임자님하고 미술관 데이또 함 하까요? ^ ^

      그림에 대한 설명은 두주먹 불끈불근 쥐고 자신있어 한다능,,,!!! 하하
      즐거운 휴일 되셔요 ^ ^

      2008.11.09 02:21 신고 [ ADDR : EDIT/ DEL ]
  15. 와 그림속에서 정말 많은것을 보시고 해석해내시는 군요.^^
    대단하십니다.

    2008.11.08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초인님만의 색다른 분석...ㅋㅋㅋㅋㅋ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ㅎㅎ
    코믹버젼은 ...각종 유머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닐 수도 있겠다는?;;ㅋㅋㅋ

    2008.11.09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냥 쓰윽 지나쳤으면 몰랐을 작품들이
    초인님의 설명 덕분에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림 속 작은딸의 오그라든 다리도 눈에 들어오네요)

    2008.11.10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잌후, 감사합니다.
      지금 몸둘바를 몰라서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고 있네요,,,크크

      오,,,박님의 이 세심한 포착력,,,
      력쉬, 튠의 여왕마마 답습니다.그려,,,하하

      2008.11.11 02:35 신고 [ ADDR : EDIT/ DEL ]
  18. 전 나중에 이그림을 보면 러시아,,뭐 운동 어찌고 하다가 초인님이 떠오를거 같습니다..ㅎㅎ

    2008.11.11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는 지금 모스크바에서 교환학생 중인데요 오늘 트레챠코프 갤러리에 갔습니다. 거기서 레핀, 브루벨 등등 러시아 작가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레핀 좋았어요. 오를로브Orlov도 좋았습니다. 저 작품도 있었고요.. 저는 작은 여자아이의 표정이 재미있긴 하지만 좀.. 기겁한 표정이라 인상깊었습니다. ㅋ

    2008.11.16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

      오,,,교환학생으로 가 계시군요,,,
      좋은 교육, 잘 습득하셔서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타국에서도 항상 건강 하시길,,,^ ^

      2008.11.16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20. 다 뿌린대로 거둔다 잖아요~~

    2011.10.03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재미있는 포스트 나는 감사 마음

    2012.06.30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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