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이 글을 보게 된 여러분들은 이전의 불편 했었던 파인더와는 다른 신세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편할순 없는 파인더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지요~!!
XtraFinder(무료) 나 TotalFinder(유료)를 사용들 하지요. XtraFinder는 필자가 최초로 블로그에서 소개 하기도 했었습니다.
⇰ 강추 - 맥 OS X 의 파인더를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도우미 [XtraFinder]
베리베리 열정적인 개발자 덕분에 그동안 베리 즐거운 맥라이프가 되었었지요. 이 자리를 빌어 개발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매버릭스를 사용하면서 0.18 버전 이후로는 XtraFinder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버릭스 파인더의 가장
큰 변화이기도한 탭 기능을 지원하면서 XtraFinder의 메리트가 떨어졌는데다가 탭간의 파일 이동이 안되는 바람에 베리베리 불편해서 맥 OS 기본 파인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인더에서 탭 브라우징 기능 지원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맥 OS X의 새 운영체제인 매버릭스에서 써드파티 앱의 주요 장점을 흡수한 점에는 베리 고무적이긴 합니다. 애플은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맥라이프를 위해서 운영체제 상에서 당연히 지원해야 할 것은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필자가 소개한바 있는 PopClip의 기능은 ios에서 기본적으로 지원 하는 기능인데 마리죠,,,
차기 운영체제에서는 필히, 기본 기능에 포함이 되길 바래 봅니다.
자, 사설은 이쯤하고 본격적으로 파인더의 효용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이것들이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하니~
맥라이프의 즐거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도구들이 되겠슈미다~!!
우선, 각 항목별로 이름을 한번 물어 볼까요~~
2. ToolBarSet
3. TakeMePop
오직 필요한건 “두눈에 쌍라이트"
이미 2012년 7월에 소개를 한바 있으며 약간의 세부설명을 추가 합니다.
설치 패키지를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응용프로그램 폴더내에 FinderSize 폴더가 생성이 되고요.
1. FinderSize - 원래의 파인더 사이즈와 위치로 이동 기능
2. Get FinderSize - 파인더 사이즈와 위치 지정 기능
※ 클릭 = 확대
1. Get FinderSize를 클릭해서 파인더 사이즈와 위치 지정
2. 임의의 위치로 파인더를 이동후 크기 조절
3. FinderSize를 클릭해서 원래의 파인더 사이즈와 위치로 이동
4. 원상태로 자동 복구
이 기능은 유료앱인 BetterSnapTool 과 Breeze, Moom, Cinch 에도 유사하게 있으나,
FinderSize가 파인더에서만큼은 보다 편리하고 파인더 사이즈와 위치를 아무곳에나 빠르게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Tip: 그림의 파인더 사이드바처럼 사이드바 아이콘들을 컬러풀하게 만들고 싶다면 SideEffects 로.
Finder에서 선택한 파일및 폴더들을 일종의 바구니 같은 패널에 표시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써
jpg, png, mp3, wav, avi, mkv, zip, rar 등의 각종 파일과 폴더들을 이동 시킬수가 있습니다.
1개 이상의 파일을 선택하고 도구모음의 TakeMePop 항목을 클릭하면 패널이 나타납니다.
패널은 항상 모든 창 위에 위치합니다.
패널은 몇 개라도 만들 수 있고, 도구모음의 TakeMePop 항목을 클릭할 때마다 새로 생성됩니다.
패널에 파일을 드롭하여 추가 할 수도 있더군요.
* 메뉴 설명
1. Close After Dropped : 담겨진 파일들이 어딘가로 드래그 & 드롭되면 자동으로 패널을 닫는다
2. Includes Window Target : 체크표시된 icns 폴더처럼 상위 폴더 목록에 표시되게 한다
3. When Finder Has No Selection : Finder에서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았던 경우에 맨 앞의 윈도우만 추가하거나 열려있는
윈도우 모두를 추가 또는 선택할 수 있다
특이사항은 패널은 미션컨트롤을 통해 데스크탑을 이동하더라도 항상 그 위치에 있습니다. 즉, 데스크탑 공간 사이를 마음대로
TakeMePop은 파일을 바구니에 담아뒀다가 복사나 이동 작업을 할 수 있는 Yoink와 DragonDrop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료이므로 두 앱보다는 심플한 기능만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베리 충분한~!!
[파인더에 날개를 달아줄 도구막대 플러그인, 상편] 맥 OS X 파인더의 효용성을 높이자~!!
ToolBarSet
총 6개의 플러그인들이 있습니다.
차근차근 살펴 볼테니 다시, 두눈에 쌍라이트~!!
NewFinderWindow4TooBar
이 기능은 윈도우 사용하던 시절에도 Styler를 사용해서 베리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능인데, 베리 유용한 기능을 왜 없애버렸는지,,,;;
아쉽게도10.8 마운틴 라이온 이하에서만 동작이 됩니다. 또한, 10.8에서도 XtraFinder를 사용할 때에는 동작이 되질 않더군요.
아쉬운 김에 더 아쉬웁시당.
동작 클릭 횟수가 20번이 넘으면 메일 독촉이 표시되는 메일웨어.
매버릭스에서 클릭하면 요런창이 폴~짝 튀어 나오는,,,
Wwindow4TooBar
2. 실행중인 파인더창외에 1개의 파인더창이 나타납니다.
가로로도 정렬이 된다면 좋을텐데 마립니다. ◠‿◠
Date @ folder4 TooBar
콤마 없는 것과 콤마 있는 것으로~
EmptyTrashBox4TooBar
2. 휴지통을 즉시 비웁니다.
역시, 도구막대에서 튀지 않게 이처럼 차분하게 다독여 줬고요.
★ 사용 시스템: Mac OS X 10.6 이상
command를 클릭해서 도구 모음에 드래그 앤 드롭 하면 됩니다.
물론, Dock에 올려 놓아도 되고 알프레드등을 이용해서 단축키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오렌지 컬러 처리된 두 녀석들은 아래와 같은 창이 계속 떠서 단축키 사용은 안하는게 더 좋은!!
[파인더 도구막대 플러그인, 상편] 아이콘입니다.
↓↓↓↓↓↓
아이콘 변경은 [맥 OS X와 윈도우 공용] 지도 아이콘을 비롯한 쌈빡한 아이콘 72종 모음을 참조 하시길.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니 포스팅 만드는 속도가 예전보다 마이 더뎌지는쿤요;;;
특히, 이번글은 아이콘 수정하고 만드느라 시간 소모가 더욱 많았던,,,
위에 소개한 파인더 플러그인들은 XtraFinder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이 플러그인들의 소개가 늦은게 미안할 따름이쿤요~!! ◠‿◠
모쪼록 이 글을 보게 된 행운아(?)들은 보다 즐거운 맥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보다 나은 맥 OS X 환경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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