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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Art space)/그림, 말을 걸다!

[그림, 말을 걸다! 11] 여자, 그대는 어느별에서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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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女心, woman´s heart ), 65.1 x 50.0cm, oil on canvas[천에 유화], 1997년 작







A양은 그를 사랑 했다.
그녀는 그를 너무나도 사랑 했다.
사랑의 정의는 잘 몰랐지만,
그를 바라보면 한없이 마음이 평온해지고 자신의 가슴이 콩닥거림을 알고 있었다.

둘은 매우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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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장작처럼 타올라 눈이 수없이 내리고 봄꽃이  피고 지기를 거듭한 어느해,
그녀는 그와 헤어졌다.

물질의 노예가 되어 세상과 타협을 하기 시작한 그녀,,,
그녀의 가슴엔 진실한 사랑은 이젠 없어진지 오래,,,








B양은 그를 싫어 했다.
그녀는 그가 다가오는것조차 질겁을 할 정도로 진저리를 쳤다.
그는 그녀를 위해 풍요로운 물질의 환락들을 마치 밀물과 썰물 같은  쇼를 보여 주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를 피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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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가을, 두 사람은 결혼에 꼴인 한다.








C양은 그를 좋아 했다.
그도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다가서면 뒷걸음질 치며 도망을 가곤 했다.
그가 체념을 하는듯 하면 그의 마음에 다시 '똑똑' 노크를 하고는 했다.

다가서면 달아나고
달아나면 다가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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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그렇게 결혼에 꼴인 했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

이제는 조금 알겠다!!

그러나, 아직도 잘 모르겠다!!!



여자, 그대는 어느별에서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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