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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Human space

▶ [ 시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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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티스에서 본격 포스팅을 한게 열흘 하고도 이틀이 지나간다.

이밤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 알레그로 모데라토 "

밤의 대기에서  가을이 쓰다듬는  손길을 느낄 수 있고.

여름과 가을의 교착점.




2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 da 는 완전 뒷전이 되어 버리고,,,

마치 , 모세혈관들이 가지를 치고 또 , 치고 분열되어진 모습과도 같이 이 세계는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링크를 따라 돌고 돌다 보면 , 참으로 다양한 생각과 화두가 있고, 참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음을 새삼 인지하게
된다.

그저 , 차가운 기계부품으로 만들어진 기계덩어리 앞에서 키보드라는 명칭의 기구를 피아노 치듯 두드리면서
저 너머 어딘가에 있을 상대편과 소통을 하기위해 사진을 재단하고 글을 엮어서  스크린에 투사한다.




3


구상의 불확실성 !

극과 극에서 헤매이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



오늘 귀뚜라미 소리, 유난히 청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