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라이프2011. 4. 7. 18:50


늘 이시간에는 노트북의 키스킨에 관해서 리뷰 합니다.

맥북 에어를 구입하고 사용 하면서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하다 보면 때로는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필자는 베리 쉽게 적응을 했습니다만,,, 시스템상의 의문에서부터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카페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필자도 올해 들어서[각주:1] 카페 활동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드나들면서 회원들의 키스킨에 관한 리뷰 글을 보다가 한가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과연, 맥북에 키스킨을 씌워도 정녕~ 괜챦은 것인가?? 그러고 보니 블로그에 맥북 에어 개봉기도 아직 못 올렸습니다만,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 그 이름만큼이나 가벼운 성능이군화! ' 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었기 때문에[각주:2] 키스킨을 씌워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과 그 반대의 생각이 대립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주문할 물건이 있어서 직원과 통화를 하다가 그동안 베리 궁금 했던 것을 물어 보게 됩니다.


필자 : 전화 한 김에 한가지 물어 봅시당. 맥북 에어에 키스킨을 씌워도 괜챦습니콰??
직원 : 맥북 에어요? ,,, 자판쪽으로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키스킨은 안 씌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필자: 네?? 리얼리?? 공기를 흡입한다라고라,,,??
직원: 오브코오~~~~슈! 당근입네다. 타이핑 하실때 열기 못 느끼셨나요?

필자: 열기라고라,,,? 그럼, 열도 배출 합니콰???
직원: 넹? 배출은 안하고 흡기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그렀습니다.



직원은 베리베리 자신 있게 말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못미더워서 애플 서비스센터 전번을 수배해서 전화를 바로 때립니다.

애플 서비스 센터의 기사가 바로 받더군요.

필자: 베리베리 수고 많으십니다. 한가지 문의할게 있어서 이렇게 전화를 때렸슈미당. 현재 맥북 에어를 사용중인데요,
         키스킨을 씌워도 됩니콰? 안됩니콰??

기사: (단호하게)네, 키스킨 씌워도 됩니다.

필자: 넹? 정말 씌워도 된단 말이죠??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문의를 해보니 공기 흡기를 하기 때문에 씌우지 말라고
         합디다만,,,

기사: 흡기라고라고라,,,? 키보드 자판 밑에 얇은 판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공기를 빨아 들이지는 않고요. 걍, 부담 없이
         딥다 씌워도 상관 없습니다.


이거 참, 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야 할지;;;;;;
필자: 글험, 온라인 스토어 직원은 잘못 알고 말한 것입니콰???
기사: 암후래도, 그런것 같네요,,,;;

필자: 아니, 애플 온라인 스토어 하고 서비스 센터 하고 이렇게 말이 틀리면 소비자는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건가
         욜??? 맥북이 한 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온라인 스토어 하고 말을 맞추던지 해서 동일한 답을 주셔야
         하는거 아입니쾅???

기사: 네;;;; 교육을 새로 해야겠군요,,,죄송 합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스토어 직원의 말보다는 직접 수리를 하는 AS기사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겠더군요.
(대화는 약간의 재미를 위해 희화화 했습니다.)




자 ~ !
오늘 리뷰를 진행하는 키스킨은 카페에서 진행한 "쉴드 플러스 맥북 전용 키스킨 리뷰어"에 선정이 된 결과입니다.
쉴드플러스 맥북에어 맞춤형 키스킨은 11.6형 과 13.3형
이 있습니다. 필자는 13.3형을 사용중입니다.


포장이 되어 있는 쉴드 플러스 키스킨의 앞태와 뒤태

도톰한 페이퍼 재질의 깔쌈한 포장이더군요.







쉴드 플러스 키스킨 포장의 이모와 저모


주요특징
- 0.1mm 초박형으로 제작이 되어 키보드와의 밀착이 베리 좋고 타이핑시의 느낌 또한 탁월 하다.

-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로 정교하게 제작이 되었다.
- 인체에 무해한 특수 재질로 제작 되었으며 유럽 환경 ROSH인증 제품이다.
- 11가지 다양한 컬러로 고르는 맛이 있다.






부~푼 가슴을 안고 헐레벌떡 개봉을 해보니 '앗;; 글자 인쇄는 안한겨???;;;' 라는 생각이 스치는 순간,
.
.
.
뒤집어졌군용,,,하하;;;
뒷면은 광택이 있더군요.







촉감이 베리베리 몰캉몰캉, 보들보들한 실리콘 재질

첫인상은 맥북의 키보드 자판을 그대로 떼어 낸 듯한 간지를 보여 줍니다.
컬러가 블랙으로 와서 흡족 하더군요!







키스킨을 착장한 모습

얼핏 보면 키스킨을 안한듯한 착각마저 일으키는 쉴드 플러스 키스킨의 완벽한(?) 위장술.







이제 먼지와 액체의 위험으로부터 베리베리 안전한 맥북 에어가 되었군요. ^ ^






그, 런, 데;;; 키스킨을 살짝 벗겨서 보다 보니,,,






쉴드 플러스 키스킨을 일주일동안 사용 해 보니,,,

보편적인 관점에서 보면
일단, 키스킨을 씌워줌으로 해서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 액체, 과자 부스러기, 머리카락등등의 청결하지 못한 환경으로부터 보호 해 줄수 있다는 안도감에 만족을 합니다. 여러분과 저의 맥북 에어는 베리베리 소중 하니까요!!! ^ ^

그러나, 명과 암이 있듯이 좋은점이 있으면 부족한 점이 있겠죠이~~~
이미 다른 리뷰어들도 지적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뮤직 감상을 베리 즐기는 필자에겐 키스킨으로 인해서 세밀한 사운드
표현이 차단 되었다는 것이 못내 아쉽더군요.
마치 이퀄라이즈에서 중저음 부분을 강화 시킨듯한,,, ^ ^;
또한, 이보다 더 가벼울순 없는 초슬림 노트북의 종결자인 맥북 에어의 특성상 발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인데 아무래도 약간의 열기가 전해지는 키보드 위를 얇은 실리콘이 한꺼풀 덮고 있으니 좀 거시기 할 수도 있을겝니다. 이동시에는 모니터에 미세하게나마 키스킨 자국이 남을수도 있겠더군요. 그럼에도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보호막이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키스킨 사용은 베리 메리트가 있지 않나 사료 됩니다. 단, 키스킨 사용 여부의 선택은 사용자 몫이겠죠~!! ^ ^




쉴드 플러스 맥북 전용 키스킨 관계자분들은 보시죠!

아래 그림에서처럼 글자 프린팅 마감이 군데군데 안습입니다;;; 하이 퀄리티를 지향하는 쉴드 플러스에서 이러한 프린팅
마감에서의 미스테이크는 일본의 초울트라급 쓰나미와도 같은 베리베리 폭풍 슬픔을 선사 합니다;;; 또한, 외형 실리콘 마감 부분의 이빠짐 현상... 그야말로 좌절의 세계로 인도하는군요;;; 설상가상으로 2011년형 맥북에어에 2010년형 에어 프린팅이라니요??;;; 베리 실망을 한다라이 퍼부어 주시는군요;;;



자! 제안 합니다.
1. 지금보다 더 얇게 만들어 주세요!!! (현재 사용중인 HP 윈도우 데스크탑의 키스킨은 3분의 1정도 더 얇습니다.) 스피드 타이핑시에 각각의 글자마다 중앙을 제외한 부분들은 잘 눌러지지 않아 '오자 연속의 나날'입니다,,, 조만간 키스킨 빵꾸 날지도,,,;;

2. 완벽한 제작 공정으로 글자 프린팅과 외형에서 하자 발생율 0%에 도전 하십시요.
그리고 흰색 글자프린팅을 좀 더 진하고 굵게 하면 좋겠더군요.

3. 하루빨리 2011년형 맥북 에어 13인치용 키스킨을 제작 하세요!! 만일, 2011년형 맥북 에어 13인치용 키스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내셨다면,,,;;;;






카페와 쉴드플러스 덕분에 키보드가 베리 안전해졌습니다만, 아쉬움이 남는 쉴드플러스 맥북전용 키스킨인것 같군요.^ ^;;




  1. 맥북 에어는 작년 11월말에 구입 했지만. [본문으로]
  2. 예를 들면, 유튜브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해서 플레이 하면 비행기가 서서히 이륙 하는,,,; [본문으로]
Art & Soft Space ★를 구독 하시면 자다가도 떡이 생길겁니다~!! ^ ^ =>

Posted by 백마탄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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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킨 사용하면 키감이 많이 죽어서 맥 키보드의 쫀쫀한 느낌을 잃을까봐.. 스킨 안씌우고 쌩으로 사용중인데 +_+
    무선키보드는 키패드가 화이트라 때묻을까봐 가끔 걱정스럽더라고요...

    2011.04.07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씌워도 베리베리 문제 없으니 당근상품을 파는거아닌가요 ㅎㅎ
    이상하게 초인님 블로그오면 말이 요로코롬 베리베리를 넣고 싶다는 ㅎㅎ

    2011.04.07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쩌면 2011년형 맥북 에어 13인치용 키스킨이 있을지도 몰라요! 후다닥;;;

    2011.04.08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키스킨을 쓰고 있는데 이게 은근 좋으면서도 불편한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맥북프로 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고,
    아이맥의 애플무선키보드에만 키스킨 설치 후 사용 중입니다 ㅋㅋㅋ
    타이핑 감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지만 먼지와 액체로 부터 지켜야하니까요 ㅠㅠㅠ 머리카락도 문제고 ㅋㅋㅋ
    맥북프로에 키스킨 사용해 본 결과,,,,,,,
    덮개를 클로즈 햇을 경우 액정에 자국이 살짝 남더라구요... 그 부분도 아쉽고 ... ㅋㅋㅋ

    2011.04.08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맥북에는 안씌우는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것 같더군요,,,;;
      무선 키보드에는 당근 씌워야죠! ^ ^

      2011.04.09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도 저도 맥북을 써보고 싶어요....ㅠ.ㅠ.

    넘 부럽습니다.

    2011.04.11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키스킨 사려면 맥북 에어를 먼저 사야하는 구조로군요. 이거 이거 어쩌나... ㅎㅎ

    2011.04.13 0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난번 무창포에서 이웃블로거 모임에 맥 에어를 가져오신 분이 있었는데 와 실제로 보니 탐나더라구요

    2011.04.13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맥북에어에 관심을 덜 갖는 이유는, 가격도 가격인데요, OS에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입니다.
    새로 엎고.. 뭐 이런건... 제가 직접 해야하는데요, 귀찮기도 하고... 탐구정신이 전에도 없었지만, 지금은 더 없어졌습니다.
    그냥 안전하게... 가자 모드입니다. LG 직원분이... 프로그램도 깔아드릴께요~ 라는 말에 혹..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것도.. 구찮아졌어요. @.@

    2011.05.03 21:5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OS 적응 문제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만,,,
      맥은 윈도우에 비하면 정말 직관적인 시스템이고요, 사용할수록 시스템이 사용자화 되어 갑니다!
      그러니까 윈도우처럼 포맷이나 따로 세부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사용할수록 느려지고 하는것도 없고요.
      더군다나, 바이러스나 디도스 공격에 안심하다는 것!!

      단, 아직은 액티브 엑스가 사라지지 않았기 땜에 은행 업무나 쇼핑 결재시에는 윈도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그외에는 윈도우 사용할 일이 없어졌죠! 하하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니 현명한 초이스 하시리라 여겨집니다! 하하

      2011.05.03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 아.. 맥에서는 은행업무나 쇼핑결재를 못하나요?
      장점도 될 수 있겠네요. ㅎㅎㅎ
      호기심이 생기네요. 하늘에서 노트북이 내린다면 맥을 잡아보고 싶은데요, 지갑을 열어야하니.. 신중해집니다. ㅎㅎㅎ

      2011.05.04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 네, 현재 국민은행 하고 또 어디더라,,,
      하여튼 두군데 빼고는 은행업무는 윈도우를 통해서만 가능한,,, 쇼핑결재도 마찬가지고요.

      베리 나이스 초이스 하시길~~!! ^ ^

      2011.05.04 19:0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