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남,여의 신체변화] 7과 8의 신비 - 생명존중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숫자는 8이고,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숫자는 7이랍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 이것은 남자의 경우 8의 배수를 중심으로 신체의 변화가 나타나고,
여자의 경우는 7의 배수를 중심으로 신체의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즉, 남자의 경우는 8세에 영구치가 나고, 16세에 생식 능력을 갖추게 된답니다.
24세가 되면 사랑니가 나고 32세에는 신체 형성이 가장 충실하게 된다고 그러고요.
40세가 되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며 48세가 되면 흰머리가 생기게
된다네요.
56세가 되면 신체 전체가 노화하고 64세에 이와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다는군요.



여자는 7세가 되면 영구치가 나고 14세가 되면 월경(月經)을 시작한답니다.
21세가 되면 사랑니가 나며, 28세가 되면 신체 형성이 가장 충실하게 그러고요. 
35세가 되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며, 42세가 되면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
한다네요.
그리고 49세가 되면 월경이 멈추게 된다는군요. [이코노믹 리뷰 에서 발췌]






물론, 이러한 공식[?]이 사람마다 다 똑같을수는 없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요.

남자인 경우 저처럼 사랑니가 나지 않은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또, 제가 아는 형님처럼 48세 훨씬이전인데도 흰머리[새치?]가 수두룩한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아무리 노력하여도 시간의 흐름과 그에 따른 노화는 막을 수가 없는법,,,!
다만, " 어떻게 늙어갈것인가 " 가  앞으로의 시대에는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그 옛날,  중국 진나라의 진시왕은  영원불멸하길 바라며 그토록 불로장생약을 찾기에 혈안이
되었지만,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야만 하는것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순리인것입니다.

태어나는것은 자신의 의지대로는 불가능하지만, 불의의 재난만 당하지 않는다면 흙으로 다시 돌아가는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을것이기에  자신의 생명을 귀히 여길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 이 곡은 stanley myers 의 cavatina 입니다.

1. 216-stanley_myers-cavatina.mp3

 ▼
예전에 읽었던 " 나이를 거꾸로 먹는 방법 " 이란 책이 생각 나더군요.
도움이 될만한 구절들이 있다면  여러분에게 나누어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