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는 예술적인 건축물과 예술적인 그림들, 예술적인 노래 그리고 예술적인 거리, 예술적인 하늘과 땅, 심지어 공기마저 예술적인 공기로 가득 할 것만 같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그곳은 파리.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등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한 파리에는 예술의 도시답게 유난히 미술관들이 많다.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하여 루브르 미술관,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오랑주르 미술관등,,,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의 등장으로 19세기 미술계를 이끈 화가들이 파리로 많이 모여 들기도 했다. 그 당시는 르누아르, 로트렉, 세잔, 고흐, 고갱, 마네, 모네, 로댕등 파리의 예술이 무르익고 각광을 받던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시기이기도 하다.
파리는 예술의 중심이었다. 이후, 미술의 중심은 
미국의 뉴욕으로 옮겨 간다.




파리는 깊다 (저자: 고형욱) 

총 370여페이지 이며 2부로 구성이 된다.


미술, 영화, 사진, 서점, 정원, 레스토랑등 발품을 팔며 파리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낀점을 풀어 놓았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다 보면 저자와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1부에서는 주로 파리의 미술관들을 다니며 감상한 그림에 대한 느낀 감상과 소회들로 채워져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폼새는 제법 진지하고 날카롭다. 그림에 담긴 의미와 화가의 의도를 추측하거나 읽어내는 시선은 여느
평론가 못지 않다. 여기에는 저자의 많은 독서량이 한 몫 했었던듯 하다.


영화의 탄생에 관한 비화는 흥미로웠다. 누벨바그 운동으로 프랑스의 영화 발전은 세계 영화사 그 자체였다.
누벨바그 운동으로 현대 영화라는 개념이 정립이 되었으니,,,! 



책을 들여다 보면,,,










미리 맛보는 파리의 이모저모라고 해도 어울리는 파리 가이드 형식의 내용이다.
파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인듯 싶다!


 
* 저자의 독서량을 자랑하듯 책의 말미에는 참고한 수많은 책 이름들이 부록처럼 딸려 있다.





Art & Soft Space ★를 구독 하시면 자다가도 떡이 생길겁니다~!! ^ ^ =>

Posted by 백마탄 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제목만 보고 부러울뻔 했는데
    책이라서 뭔가 허무 ㅎㅎㅎ
    이런 여행기나 지역소개 도서보면 여행가고 싶어져요 ㅠ

    2011.09.26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 책, 즐겁게 읽었습니다.
    담달에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가면서 파리에 이틀 머무를 예정입니다.
    파리 서점가와 오랑주리 미술관에는 다녀오려하는데, 다른 곳들은 아직 갈 곳을 못정했습니다.
    이 책을 다시 봐야겠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11.09.26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파리에 가신줄 알았네요 >.<
    낚으신거죠? ㅎㅎ

    2011.09.26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4. 초인님이 세느강변을 걷는 사진 한장쯤 있을줄 알고......ㅎㅎ

    2011.09.27 0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오~ 멋진 책인 듯 하네요.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봐야겠습니다.

    2011.09.27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