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궤도를 선회하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작업중인 우주 비행사가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클릭 & 좌측상단 클릭 = 베리베리 확대


좌측에 밝게 빛나는 태양이 마치 무대 세트장의 조명과도 같쿤요,,,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오늘자에 올라온 사진으로써 일본 항공 우주 탐사기구 우주 비행사 아키 호시데등의 우주 비행사들이
국제 우주 정거장의 로봇 팔 Canadarm2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작업 중입니다. 













' 당신은 이 점속에 있습니다.(You Are Here) '
 
일명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이라고 불리우는 보이저 1호가 1990년 2월 14일 64억 킬로미터 밖에서 촬영한 지구의 사진.






" 여기 있다. 여기가 우리의 고향이다. 이곳이 우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 봤을 모든 사람들, 예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누렸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들,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 지도자들, 인간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여기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지구는 우주라는 광활한 곳에 있는 너무나 작은 무대이다.
승리와 영광이란 이름 아래, 이 작은 점의 극히 일부를 차지하려고 했던 역사 속의 수많은 정복자들이 보여준 피의 역사를 생각해 보라.

이 작은 점의 한 모서리에 살던 사람들이, 거의 구분할 수 없는 다른 모서리에 살던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던 잔혹함을 생각해 보라.
서로를 얼마나 자주 오해했는지, 서로를 죽이려고 얼마나 애를 써왔는지, 그 증오는 얼마나 깊었는지 모두 생각해 보라.
이 작은 점을 본다면 우리가 우주의 선택된 곳에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암흑 속 외로운 얼룩일 뿐이다. 이 광활한 어둠 속의 다른 어딘 가에 우리를 구해줄 무언가가 과연 있을까. 사진을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들까? 우리의 작은 세계를 찍은 이 사진보다, 우리의 오만함을 쉽게 보여주는 것이 존재할까? 이 창백한 푸른 점보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고향을 소중하게 다루고, 서로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책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

-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중에서 -







베리 거대한 우주 속에서 인간이란 얼마나 극히, 작은 존재인가~
그럼에도 인간은 참으로 크고 위대한 존재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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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마탄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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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진짜 점 속에 살고 있구나..
    근데 막 이 사람은 이래서 잘나고 못나고 따지고.. 막.. 그랬군...
    흐..... 그게 뭐 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상적으로 되는데요? (*_ *;;;;;;

    2012.09.19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신기한 장면입니다.
    진귀하다고 해야 할까요~

    2012.09.19 17: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기한시진이네요

    2012.09.19 17:48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랑깨 이공부 끝마친지가 언젠데 ㅎㅎㅎㅎ 어떻게 알았지 오랑게슈타인

    2012.10.11 22:43 [ ADDR : EDIT/ DEL : REPLY ]